'100여종의 잡지와 핸드드립 커피의 이색적인 만남'이라는 컨셉을갖춘 ‘잡지카페’가 각종 SNS 매체에 소개되면서 연이은 화제가 되고 있다.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이 '잡지카페'는 신간 잡지가 매월 입고되고 있으며 남성과 여성, 개인별 서로 다른 취향을 고려하여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어 방문 고객들에게 항상 새로운 콘텐츠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시중에서 판매하는 흔한 아메리카노와는 다른 고급 등급의 스페셜티커피 원두를 사용하며 소비자가 직접 핸드드립을할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되어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세계적인 명차 브랜드, TWG Tea를 취급하여 소비자의 고급 취향까지 사로잡았으며 매장에서 매일 직접 구워 시간대별로나오는 신선하고 맛있는 빵, 총 천연색의 달콤한 마카롱과 형형색색의 조각케이크까지 더해져 디저트 미식가들의 입맛을 충족시키고 있다.

고급스러운 찻잔과 편안한 인테리어는 소비자에게 최상의 힐링서비스를 제공하며 우아한 인테리어 속에서 즐기는 저렴한 가격대의 음료와 베이커리는 한번 방문한 고객의 재방문율을 높여준다는 설명이다.

이처럼 즐길 거리가 다양한 이색 카페를 경험해보려는 소비자들이 빠르게 모여들고 있는 가운데 SNS에 빠른 속도로 전파되고 유튜브를 통한 크리에이터들의 다양한 반응 영상도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심 상권을 벗어나 외곽에 위치하여 여유로운 컨셉을 강조한 '잡지카페' 매장을 둘러보면 조용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 속 핸드드립을 내리며 잡지책을 읽거나 담소 나누는 모습이 눈에 띈다.

국내 최초로 런칭된 ‘잡지카페’는 자사 브랜드 통합 전국 250호 가맹 개설 이력을 보유한 프랜차이즈 전문기업 ‘더캠트사업본부’의 집약된 운영 노하우로 오픈 했다는 점에서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요식업의 경기 불황과는 다르게 차량을 끌고 드라이브, 카페 탐방과 같은 문화활동의 소비층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이색카페 열풍과 프랜차이즈 전문 기업의 명성으로 예비창업자들의 상담예약이 빠르게 이어지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출처 : 더퍼스트미디어(http://www.thefirstmedi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