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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와 문화의 접목 '잡지카페' 신개념 창업 아이템

와인앤샵

우리나라 성인 기준 커피 소비량은 1인당 하루 1.5잔 내외로 세계 평균보다 2.7배 높은 수준이다. 이러한 수요만큼 공급 경쟁도 치열해 2019년 기준 7만1천여 곳의 커피숍이 영업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이 커피숍 시장은 그 어느 분야보다 경쟁이 치열해 대표적인 레드오션으로 꼽히고 있는 가운데 예비창업자들은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창업을 위해 개인사업 보다 프랜차이즈, 체인점 창업 쪽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그 중 '100여종의 잡지와 핸드드립 커피의 만남'이라는 이색적인 콘텐츠로 각종 온라인 매체와 SNS를 통해 확산되면서 연이은 화제가 되고 있는 '잡지카페'를 주목할 만 하다.


경기 광주시에 소재한 '잡지카페'는 특히 전국 250호 가맹점 개설 이력을 보유한 프랜차이즈 전문기업 더캠트사업본부(대표 남정남)가 런칭해 더욱 관심을 모은다.


매월 입고되는 다양한 분야의 신간 잡지를 자유롭게 볼 수 있어 소비자에게 항상 새로운 콘텐츠를 제공하고 스페셜티커피를 사용하여 소비자가 직접 핸드드립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매장에서 매일 직접 구워 시간대 별로 나오는 신선하고 맛있는 빵, 총 천연색의 달콤한 마카롱, 형형색색의 조각케이크까지 갖추고 있어 디저트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에는 외부활동과 대면 접촉을 자제하는 사회적 분위기에서 매일 1회 이상 내부 전체 소독을 실시하고 매장 곳곳에 손 소독제를 비치하여 방문객의 청결도 도모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대형 프랜차이즈의 체계적인 관리 요소를 기본 베이스로 커피 시장 내 차별화 전략이 소비자에게 정확히 명중했다는 평을 듣는 '잡지카페'는 브랜드를 런칭 한지 한달 여 남짓한 상황임에도 가맹문의가 쇄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브랜드 관계자는 "'잡지카페'는 중심 상권을 벗어나 외곽 상권에 위치하여 여유로운 컨셉을 강조 했다. 차량을 끌고 드라이브, 카페 탐방과 같은 문화활동을 하는 소비층의 유입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나라에서 치킨집과 함께 쌍벽을 이루는 업종이 커피숍이다. 따라서 '잡지카페'와 같이 남들과 다른 컨셉, 차별화만이 치열한 경쟁에서 성공창업을 가져다 줄 것이다"고 덧붙였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잡지카페' 경기 광주 본점에 방문하면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교통신문(http://www.gyotong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