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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전문접 창업 '잡지카페' 가심비 공략

와인앤샵

한국 성인 기준 커피 소비량은 1인당 하루 1.5잔 내외로 수요 만큼 공급 경쟁도 치열하다. 세계 평균 2.7배 수준의 한국인 커피 소비량을 뒷받침 하듯 2019년 기준 7만1000여 곳의 커피숍이 영업 중에 있다.


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과포화 시장 속 안정적인 창업을 위해 많은 예비창업자들은 개인 사업보다 프랜차이즈, 체인사업 쪽으로 눈을 돌리고 있는 가운데 이색적인 콘텐츠로 화제가 되고 있는 '잡지카페'가 관심을 모은다.


매장에는 100여종의 잡지가 비치돼 있다. 남성, 여성, 개인별 관심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신간잡지가 매월 입고되고 있으며 스페셜티커피를 사용해 고객이 직접 핸드드립을 할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된다.


카페에서 즐길 거리가 다양한 덕분에 고객 평균 연령대 또한 20대부터 60대까지 폭넓게 형성돼 있으며 조용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 속 핸드드립을 내리며 잡지책을 읽거나 담소 나누는 모습이 눈에 띈다.


또한 매장에서 매일 직접 굽고 시간대 별로 나와 신선하게 맛볼 수 있는 빵, 총 천연색의 달콤한 마카롱, 형형색색의 조각케이크까지 갖추고 있어 디저트 미식가들의 입맛까지 사로잡고 있다.


중심 상권을 벗어나 외곽에 위치해 여유로운 콘셉트를 강조한 잡지카페는 요식업의 경기 불황과는 다르게 차량을 끌고 드라이브, 카페 탐방을 하는 문화활동 소비층의 방문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고 한다.


대형 프랜차이즈의 체계적인 관리 요소를 기본으로 해 탄생한 잡지카페는 커피 시장 내 차별화 전략이 소비자에게 정확히 명중했다는 평이 이어지고 있으며 브랜드를 런칭 한지 한달 남짓 지났음에도 가맹문의가 쇄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브랜드 관계자는 "잡지카페는 기존 커피숍 창업과는 확실한 차별적인 요소가 있고 경쟁 브랜드가 없기 때문에 상권을 독점할 수 있다"며 "예비창업자들의 뜨거운 호응이 이어지면서 가맹 상담도 활기를 띠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국내 최초로 런칭된 잡지카페는 프랜차이즈 전문기업 ‘더캠트사업본부’가 전국 250호 가맹 개설의 집약된 운영 노하우로 오픈한 브랜드이다. 자세한 사항은 ‘잡지카페’ 경기 광주 본점에 방문하면 확인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