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공간을 찾아 구경하고, 맛보는 취미가 있어요! 우리 동네에 새로 생긴 곳들은 꼭 가봐야 호기심이 풀리는데요! 

경기광주에 이색테마를 한 공간이 오픈했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경충대로 1983에 위치했어요!!! 보통 미용실에 많이 볼수 있는데요!

카페나 도서관에 전시용으로 조금씩 있는 건 봤었는데 여러 벽면을 꽉 채울 정도인 곳은 여기가 처음 인 것 같아요. 

게다가 전시용이 아니라 하루종일 직접 볼 수도 있게끔 해놓은 공간이랍니다! 

보는 재미도 있고, 사진찍는 재미, 맛난 디저트를 먹는 재미도 있었어요. 안쪽 인테리어 보면 다들 깜짝 놀랄껄요?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분위기 그리고 무엇인가 읽을 수 있는 것이 있다는 건 정말 하루종일도 전 앉아있을 수 있는 공간 같아요! 

보고도 믿기지 않은 느낌!!!!몇 년 전에 나온 중고를 쭉 꽂아놓은게 아니라 매월 100여권의 신간을 꽂아 놓는 다고 하더라고요. 

최신 트렌드도 한 눈에 알 수 있고 다양한 분야의 전문 매거진 들이 있어서 정말 색다르더라고요. 

서점에 가서도 볼 수 있지만 요즘은 항상 꽁꽁 포장이 되어있고, 내부를 볼수가 없어서 내 취향에 맞는지 안맞는지 알수가 없더라고요. 

여기는 한눈에 볼 수도 있고, 여러가지를 동시에 볼 수 있는 곳이어서 정말 제 마음에 쏙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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